[오늘의 연예이슈] 시청률 5%대까지 떨어져

▲ ‘달의연인’ 더더욱 떨어진 시청률 / ⓒ SBS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달의 연인’의 시청률이 떨어졌다.
 
9월 6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는 이지은과 이준기, 강하늘이 더더욱 로맨스를 발전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시청률은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5회는 5.7%까지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구르미 그린 달빛’과 더더욱 차이가 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5회 19.3%를 기록하며 벌써 ‘달의 연인’과 14%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초반에 한 번 벌어진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더욱 더 벌어진 것이다. 이는 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인 선택의 실패라고 봐야 한다.
 
기본적으로 ‘발연기’로 가장 먼저 화제를 끈 것은 굉장히 불리한 점이 됐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 유치한 전개는 시청률에 악재로 작용했다.
 
결국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9%대까지 올랐던 시청률이 5%대까지 떨어지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별다른 일이 없는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을 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한편,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