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이후 일주일 째 국내 음원차트 싹쓸이 위엄

▲ 18일 JYP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가 발매 일주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매력이 제대로 통했다.

18일 JYP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가 발매 일주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하트 셰이커’는 발매 일주일째인 18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을 비롯해 엠넷닷컴,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올레뮤직 등 5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상태.

더불어 트와이스만의 사랑스러움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도 인기 고공 행진 중인데 유튜브 기준으로 4061만뷰를 넘어서며 ‘7연속 1억뷰 돌파’라는 대기록 달성을 목전에 뒀다.

특히 지난 5월 ‘TT’ MV로 K팝 여가수 사상 최초로 유튜브 2억뷰를 돌파한 트와이스는 8월에는 ‘치어업’ MV, 11월에는 ‘우아하게(OOH-AHH하게)’ MV가 2억뷰를 넘어서며 K팝 여가수 최초 2억뷰 뮤비를 3개 보유한 팀으로 등극했다. 

특히 올 연말까지 호성적을 내고 있는 트와이스의 새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트와이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트와이스표 캐롤송인 ‘메리&해피’는 겨울 느낌을 가득 담은 사운드에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 맞이한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가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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