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본문과 관련없음) ⓒPIXABAY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30대 남성이 음주 운전 중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를 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 경찰청등에 따르면 새벽 3시 30분경 전북 김제시 공덕면에 위치한 한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남성 A(35)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4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사고를 당한 피해 여성 B(49·)씨는 결국 숨을 거뒀다.
 
현재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받고 있는 중이며, 치료가 끝나는대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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