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7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스파 앤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8세대 뉴 팬텀을 출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7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스파 앤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8세대 뉴 팬텀을 출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7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스파 앤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8세대 뉴 팬텀을 출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롤스로이스 뉴 팬텀은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높였다. 기존의 자연흡기식 V12 엔진 대신 6.75ℓ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더욱 조용하면서도 매끄러운 가속을 가능케 했다. 뉴 팬텀은 6mm 두께의 이중 유리창, 130kg에 달하는 흡음재를 넣어 이전 모델대비 10% 가량 소음을 감소시켰다. 롤스로이스 뉴 팬텀이 6억 3000만원부터, 뉴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는 7억 4000만원(VAT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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