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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화스와프, 종전 계약 그대로 재계약 합의

기사승인 2017.10.13  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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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종전 계약과 동일하게 연장하기로 했다"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현지시각) G20 재무장관회의 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에서 “종전 계약과 동일하게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뉴시스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이미 만료가 된 한중 통화스와프의 재계약이 완료됐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현지시각) G20 재무장관회의 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에서 “종전 계약과 동일하게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 내용은 종전 그대로인 560억 달러 한화 64조원 규모로 역시 만기는 3년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당초 한국은 중국과 560억 달러 규모의 한중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바 있다. 종전에는 계약 만료 전 협의를 거쳐 무리 없이 연장해왔지만, 이번에는 사드 배치 등 갈등으로 중국 정부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한국과 중국이 맺은 560억 달러 규모는 한국이 전체 맺은 통화스와프 중 46%에 달하는 만큼 비중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계약이 연장되지 않으면 대내외 위기에 대비한 외화 안전망 줄어드는 불안 심리로 금융시장이 요동칠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한편 중국과의 통화 스와프는 지난 2008년 12월 첫 협정을 체결한 뒤 2014년 3년 만기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이선기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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