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효연, 찍히는 모든 순간이 화보...'미모 열일 그레잇'

▲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효연이 매 순간을 화보로 만들며 최강 비주얼을 입증했다고 귀띔했다 / ⓒ‘배틀트립’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틀트립’ 소녀시대 써니가 호주 남심을 저격한다.

13일 제작진 측은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효연이 매 순간을 화보로 만들며 최강 비주얼을 입증했다고 귀띔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써니는 ‘하트 요정’이 따로 없다. 소녀시대에서 귀여움과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써니인만큼 브리즈번에서도 그만의 귀여움을 한껏 과시하고 있는 것. 

써니는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하트 애교를 발사하고 있다. 하트 안으로 보이는 써니의 앙증맞은 앞니, 입꼬리 끝에 맺힌 보조개가 그녀의 귀여움을 끌어 올린다. 

더욱이 써니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 채 눈웃음까지 짓고 있어 남심을 초토화시킨다.

또 써니가 러블리한 ‘하트 요정’이었다면 효연은 ‘CF 요정’. 스틸 속 효연은 카페에서 브리즈번의 명물 커피를 맛보고 있다. 눈을 지긋이 감고 커피 향을 음미하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효연의 모습이 마치 커피 CF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나아가 효연은 커피 맛이 마음에 쏙 든 듯 함박 미소를 터뜨리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화사한 미소에 ‘역시 소녀시대’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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