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남주혁, 입덕 부르는 주종 케미..."이 케미 실화냐?"

▲ ⓒtvN '하백의 신부 2017'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tvN 새 월화극 ‘하백의 신부 2017’의 2인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3일 제작진 측은 신세경-남주혁의 ‘눈호강 비주얼’이 담긴 포스터 현장 뒷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련한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신세경과 함께 남주혁은 셔츠 사이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리허설 시작 전부터 소품의 상태와 위치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본 촬영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한 두 배우의 세심한 배려에 현장의 열기는 끓어올랐다. 

무엇보다 신계, 인간계 캐릭터에 맞게 180도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는 두 사람의 포스는 분위기를 달구기 충분했다고.
 
특히 두 사람은 신계와 인간계를 초월한 주종 로맨스를 단 한 컷의 비주얼만으로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포즈와 눈빛으로 맞춰보며 가장 완벽한 느낌을 찾는 등 둘만의 ‘밀착 호흡’을 발휘했다. 

눈만 마주쳤을 뿐인데, 극 중 소아-하백에 빙의한 듯 호흡까지 딱 맞아떨어지는 두 사람으로 인해 현장은 심쿵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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