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방주인 여자친구 '클렌징 현장' 급습(?)
22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집주인 김희철과 방주인 여자친구의 폭소 만발 ‘클렌징 현장’이 공개된다.
같은 날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두 손을 이용해 헤어 밴드로 머리를 모두 끌어 올린 채 적나라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방주인 여자친구도 화장솜을 이용해 꼼꼼히 화장을 지우고, 거침없이 양치를 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주인 여자친구의 클렌징 현장을 급습한 김희철은 “화장 지우면 나랑 나이 차이 크게 안나 보이는데?”라며 놀리는가 하면, 갑자기 욕실에서 물건이 떨어져 놀란 여자친구에게 괜찮은지 물으면서 “얼굴은 안 괜찮은 것 같은데?”라며 반격의 팩트 폭격을 날렸다는 전언이다.
또한 팩을 한 채 마주선 이들의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광채 미모의 비밀까지 이번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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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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