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김민재,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훈훈 투샷

▲ ⓒ몬스터 유니온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최고의 한방’ 이세영-김민재 키스를 앞두고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1일 제작진 측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던 이세영-김민재의 뽀뽀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쑥스러운 듯 그저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서로 역할을 바꿔 리허설을 해보는 이세영-김민재의 장난기 어린 현장까지 포착돼 웃음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세영-김민재는 키스신 후 서둘러 일어나는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평소 꼬마아이들처럼 장난을 치며 노는 두 사람은 달달한 뽀뽀신을 찍게 되자 서로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다.

하지만 이내 촬영에 들어가자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해 단숨에 현장의 모든 이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특히 이번 비하인드 컷으로 이세영-김민재의 현실케미가 극중 로맨스에 어떻게 녹아들 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우승을 오랜 시간 짝사랑 해온 지훈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현재-우승의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