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47층에 3개 동 규모, 호수공원 인근 복합주거단지

▲ 한화건설은 오는 4월부터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4월부터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 가구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별로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로 구성된다고 덧븥였다. 아울러 전세대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층고를 2.5m로 설계한다고 밝혔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과의 접근성이 높다. 또한, 8개의 초·중·고 교육시설과 대형마트, 아주대학교 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북측에는 경기융합타운(2020년)과 광교법조타운(2019년 3월) 조성이 예정돼 있다.
 
현재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홍보관이 수원시에 마련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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