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부터 26일까지 강릉녹색도시센터에서 열려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평창비엔날레와 강릉신날레가 통합 개최된다.
 
2013년부터 시작된 평창비엔날레와 격년으로 개최되었던 강릉신날레(전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가 올해부터 통합되어 열린다.
 
주최측에 따르면 현대미술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평창비엔날레와 민속의 개념을 재해석하여 재미와 감동을 더한 공연예술축제인 강릉신날레가 만나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오는 2월 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17 평창비엔날레’는 '다섯 개의 달'이라는 주제 하에 하나로 통합된 EI( Event Identity)를 개발하는 등 막바지 행사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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