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8일 방송에서 정형돈 언급

▲ ‘주간아이돌’ 정형돈 1년 만에 복귀! / ⓒ MBC에브리원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정형돈이 ‘주간아이돌’에 복귀한다.
 
9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갓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였다.
 
‘주간 아이돌’은 원래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을 맡아왔다. 하지만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고, 이후에는 김희철과 하니가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웠다.
 
김희철과 하니는 정형돈의 공백을 굉장히 잘 채워주었다. 정형돈의 그림자를 지우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나름대로의 케미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이끌었다.
 
정형돈의 복귀와 함께 김희철과 하니는 ‘주간 아이돌’에서 하차하게 됐다. 다음 주 방송에는 에이핑크가 정형돈의 복귀 방송을 함께 할 예정이다.
 
정형돈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며 다시 고된 예능 적응기를 보여줄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주고 있다.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것도 굉장히 기대되지만, 정형돈의 복귀 방송이라는 것이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다.
 
또한 정형돈이 ‘주간 아이돌’을 시작으로 다른 예능에도 복귀할지 궁금증을 주고 있다. 물론,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무리하진 않길 팬들도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다시 돌아온 정형돈을 반겨주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9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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