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을 맞아 "슈퍼문 "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붐볐다.
▲ 주말을 맞아 "슈퍼문 "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붐볐다 .
▲ 주말을 맞아 "슈퍼문 "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붐볐다.
[시사포커스/ 공미선 기자] 서울 송파 석촌호수에 슈퍼문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지름 20m,높이 18m 초대형 보름달 조형물이 형형색색의 색을 바꾸며 많은 이들의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다.

"슈퍼문"은 한가위에 뜨는 보름달처럼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일곱까지 달빛을 비춘다. 크리스마스 100일 전인 17일에는 '핑크문(사랑)', 수능 50일을 앞둔 28일에는 '골드문(희망)'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슈퍼문 프로젝트는 2016년 9월1일 부터 2016년 10월 3일 까지 서울 송파 잠실 석촌호수 동호에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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