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호 "한일 위안부 합의, 국회서 다시 점검해야"
▲ 우상호 "한일 위안부 합의, 국회서 다시 점검해야"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우 원내대표는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처주는 이러한 외교적 합의에 대해 대단히 국민들이 분노한다. 10억 엔을 받고 소녀상을 철거한다는 의혹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역사 문제는 돈으로 풀 수 있는 게 아니라 가해자의 반성과 사죄, 그리고 피해자의 용서로 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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